“그들이 배불리 먹은 뒤에,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.
"남은 부스러기를 다 모으고, 조금도 버리지 말아라.”
요한복음 6장 12절
필요한 만큼 구입하고, 남은 재료를 확인하면서 일주일 식단을 짭니다.
감자, 당근, 오이 등은 껍질째 먹으며 더 많은 영양을 섭취합니다.
개성 있게 생기고 약간 흠집 있는 ‘못생긴’ 재료로 맛나게 요리해 먹습니다.
우리 몸의 필요를 채워주는 음식에 감사하며 지구에 부담되는 행동을 가능한 한 줄입니다.
버려지는 음식이 없도록 주의하면서 선교지의 기후취약성에 대해 기도하며 지원합니다.